역사 논쟁과 이념 싸움으로 흐르는 바람에 광주시 정율성 공원의 부당함을 공격할 기회도 놓쳤다.
대중교통이 전제된 도시를 만들고.국토는 좁은데 산지가 많아 가용면적은 더 좁다고 우리 교과서는 서술한다.
그만큼의 석회암 산과 강모래를 파헤쳐 생산과정의 석유를 탄소로 바꾼 후 결국 폐기물로 바뀐다.그런데 토지는 생산할 수도.논밭이나 임야가 도시로 바뀐 것이다.
마법 능력 없이 원도심과 신도시를 다 살리겠다는 건 산술실력 부족이거나 거짓말이다.이 수요에 기대 표를 얻는 정치도 있다.
신도시 뒤에는 쓰다 버린 원도심이 남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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